[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브랜드가 농업·기업 간 상생협력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순당은 술의 우리문화를 담긴 좋은 우리술 개발을 했다. 지역 농민과 협력해 농업법인을 설립해 농가의 소득 향상과 지역의 일자리 마련에도 일조했다. 또한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백세주,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명작 복분자 등 다양한 우리 술을 개발했다.국순당은 2015년에는 국내 최초 양조전용쌀인 ‘설갱미’를 개발해 농가의 안정적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전라북도 고창에 농업법인 &ls